2025년 10월 06일 월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우리은행, ‘아시안뱅커’가 선정한 ‘한국 최우수 자금관리 은행’

우리은행, ‘아시안뱅커’가 선정한 ‘한국 최우수 자금관리 은행’

등록 2019.05.31 09:19

차재서

  기자

공유

사진=우리은행 제공사진=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이 아시안뱅커로부터 ‘2019년 한국 최우수 자금관리 은행’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아시안뱅커는 우리은행이 국내 은행 중 가장 많은 431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핀테크를 활용한 자금관리 서비스, 강화된 컴플라이언스 등으로 양적·질적 성장을 이루고 있다는 데 높은 점수를 줬다.

아시안뱅커는 아시아를 포함한 전세계 금융시장에서 리서치, 컨설팅, 세미나, 연수, 출판 등에 권위를 인정받은 기관이다. 매년 국가별 자금관리, 송금, 무역금융, 외국환 등 분야의 우수 은행을 선정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아시안뱅커로부터 7년 연속 ‘최우수 자금관리은행’에 선정되며 글로벌 역량과 성과를 재확인 했다”면서 “우리은행의 주요 글로벌 진출 시장인 동남아 뿐 아니라 유럽과 미주 등의 금융시장에서도 우리은행의 인지도와 위상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