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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2차 현장답사 실시

전주기전대학,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2차 현장답사 실시

등록 2019.05.21 15:12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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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교육문화회관서 프로젝트 홍보 토의 및 발표 진행

전주기전대학이 18일 ‘새만금 세계 잼버리 활성화 프로젝트’ 홍보방안 도출을 위해 전라남도 곡성에서 2차 현장답사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전주기전대학이 18일 ‘새만금 세계 잼버리 활성화 프로젝트’ 홍보방안 도출을 위해 전라남도 곡성에서 2차 현장답사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은 지난 18일 ‘새만금 세계 잼버리 활성화 프로젝트’ 홍보방안 도출을 위해 전라남도 곡성에서 2차 현장답사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답사에는 2019년도 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이하 창의학교) 수강생 22명이 참가했다.

창의학교 학생들은 지난해 축제 기간에만 30만 명이 방문한 성공적인 지역축제인 곡성 세계 장미축제에 참여해 벤치마킹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날 현장견학은 비가 오는 날씨에서 진행됐지만 주최 측의 우천 시에 대비한 프로그램이 잘 구성돼 있어 행사 진행 준비 부분을 벤치마킹할 수 있었다.

학생들은 최대 규모의 장미공원, 설치 부스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곡성교육문화회관의 협조를 통해 회의실에서 조별 발표를 진행한 가운데 행사의 장점을 접목한 아이디어 도출, 다른 조의 아이디어 피드백 등 조 별 프로젝트 홍보 안을 구체화했다.

현재 창의학교는 3번의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수업이 남아있으며, 6월 중순 교내에서 선정된 2개의 팀이 학교 대표로 최종 발표를 진행해 타 대학과 경쟁하게 된다.

사업의 총 책임을 맡고 있는 전주기전대학 조덕현 책임교수는 “지역사회 창의학교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잼버리와 전라북도가 모두 효율적으로 홍보되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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