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故 조양호 회장 부인 이명희 씨와 장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외국인 가사도우미를 불법 고용한 혐의로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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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원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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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5.0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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