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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배냇, ‘꼬마 육포’ 출시 1년 만에 100만 케이스 판매 돌파

아이배냇, ‘꼬마 육포’ 출시 1년 만에 100만 케이스 판매 돌파

등록 2019.03.28 17:23

천진영

  기자

사진=아이배냇 제공사진=아이배냇 제공

아이배냇은 ‘꼬마 육포’가 출시 1년여 만에 100만 케이스 판매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꼬마 육포는 이달 기준 누적 판매량 100만 케이스를 넘어섰다. 지난 2017년 12월 첫 선을 보인 이후 매월 10% 이상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 제품은 3세 이상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단백질 공급원으로, 국내산 돈육과 호주 유기농 소고기, 국내산 무항생제 닭가슴살을 사용해 만들었다.

아직 치아가 약한 아이들을 위해 싱가폴식 방법으로 고기를 곱게 갈아 건조해 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강조했다. 아이 입맛에 맞춘 최소한의 양념으로 기존 육포의 딱딱하고 자극적이며 강한 맛이 아닌 저온숙성과 참나무 숯 훈연의 전통방식으로 그윽한 향을 더한 순한 양념을 사용했다.

외출 시에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1입 포장으로 휴대성을 높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 HACCP 인증마크까지 획득했으며, 합성보존료와 발색제는 첨가하지 않았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어린이를 둔 부모 뿐만 아니라 치아가 약한 시니어들의 실버푸드 단백질 공급원으로도 손색이 없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꼬마브랜드 출시를 계기로 성장기 아이들의 맛과 영양은 물론이고 다양한 식경험을 할 수 있도록 3세이상 어린이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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