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학과, 새 학기 첫 진로체험 프로그램 성료

한국IT직업전문학교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는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학과가 새 학기 시작 후 지난 주말 처음으로 게임프로그램제작 진로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직 진로를 정하지 못한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공을 미리 체험해 본인의 적성테스트를 해볼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학교 관계자는 “개학 후 처음 진행된 프로그램이라 참여도가 저조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많은 학생들이 본인의 진로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게임에 대해 많은 열정을 쏟아내고 있다”며 “우리나라 게임시장의 미래가 밝을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계열은 게임기획학과, 게임그래픽학과, 게임프로그래밍학과로 학과 세분화가 되어 있으며 전공별 맞춤화 된 실무를 교육하고 있다.

게임개발자 교육으로 전문 게임산업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통해 인재를 양성해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프로젝트식 교육 시스템은 학생들이 팀을 이뤄 실제 게임회사와 같은 프로세스로 상용화 수준의 게임을 개발해나간다”며 “이렇게 개발된 게임은 국제 게임 전시회 G-STAR에 출품하게 되며 취업 시 유리한 포트폴리오로 생성하게 된다”고 말했다.

현재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홈페이지를 통해 2020학년도 신입생을 우선선발모집 중에 있으며 학교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모집요강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