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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후오비코리아, 가상화폐 개인간 직거래 플랫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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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코리아, 가상화폐 개인간 직거래 플랫폼 오픈

등록 2019.01.09 14:30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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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후오비코리아 제공)(사진-후오비코리아 제공)

후오비코리아는 9일 ‘C2C 거래(개인 간 직거래) 플랫폼’을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C2C 거래 플랫폼은 후오비코리아 홈페이지에서 개인 간 가상(암호)화폐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직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기존 직거래의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에스크로 서비스를 지원한다.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테더(USDT), 이오스(EOS) 등 4종의 가상화폐를 거래할 수 있다. 나머지 가상 화폐는 추후 추가될 예정이다.

후오비 코리아 미디어마케팅실 오세경 실장은 “이번에 론칭한 후오비 코리아 C2C 거래 플랫폼은 직거래를 통한 판매 및 구매 시 거래 수수료가 전혀 발생하지 않으며, 후오비 코리아의 암호화폐 지갑을 이용한 에스크로 서비스로 안전한 직거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서비스 이용자 및 투자자를 보호할 수 있는 운영 정책을 더욱 강화해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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