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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 ‘2018 빛가람에너지밸리 SW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광주대 , ‘2018 빛가람에너지밸리 SW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등록 2018.11.30 11:28

강기운

  기자

컴퓨터공학과 학생팀, 2차 피해방지 태양광 발전시스템 개발

광주대 , ‘2018 빛가람에너지밸리 SW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기사의 사진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는 11월30일 컴퓨터공학과 학생팀이 ‘2018 빛가람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전KDN(주)이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분야 소프트웨어 인력양성을 위해 최근 한전KDN(주)에서 개최한 경진대회에서 광주대 팀은 자연재해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비한 태양광 발전소의 ‘2차 피해 방지 태양광 발전 시스템’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주대 팀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은 인터넷을 통해 충전상태·배터리 잔량·전력생산량·태양광 셀의 고장 여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확인 할 수 있다.

이번 경진대회엔 광주·전남 컴퓨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전공 관련 학과 대학생 42개 팀과 소프트웨어 및 자동화설비 마이스터고 12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박종빈 광주대 학생팀 대표는 “이번에 개발한 아이템은 지진감지 센서를 활용해 지진이나 다른 예기치 못한 상황을 감지할 경우 전력을 차단함으로써 태양광 발전 시스템피해를 최소화 하고 ‘oneM2M 표준 규격’으로 태양광 발전 시스템과 관련한 데이터를 수집, 빅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를 통해 지능형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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