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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외교장관, 오는 17일 워싱턴 회동 방안 조율 중

한일 외교장관, 오는 17일 워싱턴 회동 방안 조율 중

등록 2018.03.16 14:41

전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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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문제 해결 위한 공조 관련

한일 외교장관, 17일 워싱턴 회동 방안 조율 중. 강경화 외교부 장관(왼쪽)과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오른쪽). 사진=연합뉴스 제공한일 외교장관, 17일 워싱턴 회동 방안 조율 중. 강경화 외교부 장관(왼쪽)과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오른쪽). 사진=연합뉴스 제공

미국을 방문중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비슷한 기간 방미중인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과 현지에서 회동하는 방안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 장관과 고노 외무상은 워싱턴 체류 기간이 겹치는 기회를 활용해 현지시간 17일 현지에서 회동하는 방안을 조율하고 있다.

양국 외교장관은 남북, 북미 연쇄 정상회담이 추진 중인 상황에서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한일간의 공조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강 장관과 고노 외무상은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한국, 일본 등과의 외교장관회담을 앞두고 경질됐지만 예정된 미국 방문 일정대로 지난 15일 각각 워싱턴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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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전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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