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5G 조기 상용화만으론 부족, 소비자 편익 만드는게 역할"

[컨콜]SKT "5G 조기 상용화만으론 부족, 소비자 편익 만드는게 역할"

등록 2018.02.05 11:22

이어진

  기자

SK텔레콤은 5일 진행된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5G의 단순 조기 상용화를 추구하는 것만으로는 오프라인이 ICT화되는 5G 시대에는 부족하다. 실직적으로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편익을 만드는 것이 사업자의 역할”이라며 “VR, AR 등 실감형 콘텐츠로 데이터 트래픽 증가를 도모하고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등 본격 ICT 시대 개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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