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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새 사장 정지석 씨 선임···첫 공채 출신 지휘봉 잡아

코스콤, 새 사장 정지석 씨 선임···첫 공채 출신 지휘봉 잡아

등록 2017.11.23 21:00

수정 2017.11.23 21:23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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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석 코스콤 신임 대표이사. 사진=코스콤 제공정지석 코스콤 신임 대표이사. 사진=코스콤 제공

코스콤 사상 처음으로 공채 출신이 대표이사 사장 자리에 올랐다.

코스콤은 23일 서울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정지석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정책기술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정 사장의 임기는 24일부터 2020년 11월23일까지 3년이다.

정 사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나와 1987년 공채로 코스콤에 입사해 기술연구소장, 경영전략본부장, 시장본부장 등을 지냈으며 2013년부터 현재까지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 재직해왔다.

코스콤 사장으로 공채 출신 인사가 선임되기는 회사 창립 40년 만에 처음이다.

다만 노조는 정 사장이 ‘적폐정권 시절 낙하산 인사’라며 정 사장의 취임을 반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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