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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서울·광주 5개 지점 ‘애프터뱅크’로···영업시간 탄력 운영

NH농협은행, 서울·광주 5개 지점 ‘애프터뱅크’로···영업시간 탄력 운영

등록 2017.10.30 08:35

차재서

  기자

NH농협은행이 11월6일부터 서울시와 광주광역시 5개 지점을 ‘애프터뱅크’로 운영한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NH농협은행이 11월6일부터 서울시와 광주광역시 5개 지점을 ‘애프터뱅크’로 운영한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이 11월6일부터 서울시와 광주광역시 5개 지점을 ‘애프터뱅크’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농협은행의 ‘애프터뱅크’는 영업시간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탄력적으로 적용되는 점포다. 이번에 애프터뱅크로 운영되는 영업점은 서울 잠실중앙지점, 종로1가지점, 창동신유통지점, 양재하나로지점, 광주의 광주유통센터지점 등이다. 아파트 밀집지역과 유통센터 연계지역, 오피스 밀집지역의 니즈를 반영해 시범 적용했다고 농협 측은 설명했다.

농협은행은 기존에 가락시장중앙출장소를 어얼리뱅크(오전 7시30분~오후 3시)로 운영 중이며 이번에 5개 지점을 애프터뱅크로 시범 운영한 뒤 수도권·광역시를 중심으로 탄력점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경섭 은행장은 “카페인브랜치, 태블릿브랜치, 클라우드브랜치, 영업시간 탄력운영, 전자창구 도입 확대 등 다양한 방식의 점포운영으로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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