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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서 육군 일병, ‘원인 불명’ 총탄 맞고 숨져···사고 경위 조사 중

철원서 육군 일병, ‘원인 불명’ 총탄 맞고 숨져···사고 경위 조사 중

등록 2017.09.27 08:37

수정 2017.09.27 09:41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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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서 육군 일병, ‘원인 불명’ 총탄 맞고 숨져. 사진=YTN 뉴스 캡쳐철원서 육군 일병, ‘원인 불명’ 총탄 맞고 숨져. 사진=YTN 뉴스 캡쳐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한 육군 부대에서 진지작업 공사 후 부대로 복귀하던 병사가 총탄을 맞고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26일 육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10분께 철원군의 한 육군 부대에서 A일병(21)이 머리에 총탄을 맞고 쓰러졌다. A일병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치료 도중 오후 5시22분쯤 사망했다.

이날 진지작업 공사에는 A일병을 비롯해 20여 명의 장병이 투입됐다. 해당 사건은 A일병을 포함 모두 부대로 복귀 중 원인불명의 총탄이 갑자기 날아와 A일병 머리에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인근 사격장에서 소총 사격훈련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사격 훈련 중이던 인근 부대에서 총탄이 날아왔을 가능성 등 사건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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