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설립이래 회계 인식방법에 따라 일관된 기준을 적용했으며 특정한 시점에 실적 부풀리기를 위해 회계 인식방법을 변경한 바 없다고 강조했다.
또 KAI는 “이라크 등 해외이익을 선 반영하거나 부품원가 및 경영성과를 부풀린 바도 없다”라며 “이라크는 오히려 보수적인 관점에서 이익을 반영한 바 있다”라고 설명했다.
KAI 측은 현재 금감원의 정밀감리가 진행 중으로 당사가 적용한 회계 인식방법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소명하겠다는 입장이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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