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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도쿠야마 말레이시아 공장, 18년 1분기부터 기대”

[컨콜]OCI “도쿠야마 말레이시아 공장, 18년 1분기부터 기대”

등록 2017.04.26 16:32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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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현 OCI 사장은 26일 진행된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도쿠야마 말레이시아 공장 인수를 오는 5월 31일 완료한 이후 8~9개월 동아 생산성 향상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장은 “인수가 완료되면 8~9개월 가량 생산성 향상과 안전한 조업이 가능하도록 투자할 것”이라며 “2018년 1분기나 2분기에 지금보다 좋은 모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수 후 생산량에 대해서는 “올해의 경우 인수 후 공장을 가동할 수 있는 시간이 6개우러 가량이며, 해당 공장이 디자인 생산량에 비해 60% 수준으로 가동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시면 될 것”이라며 “내년 1분기 께 설비투자가 마무리되면 원래 공장 생산량인 2만톤을 육박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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