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파장·반복 활용해 세계로 뻗어나가는 확장성 상징
새로 디자인한 액세서리는 운항승무원의 경우 넥타이, 객실승무원은 넥타이와 스카프 등이다.
이번 액세서리 디자인 변경의 핵심은 돌과 섬, 파도(바람) 등의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바탕으로 빛의 파장과 반복되는 직선을 통해 세계로 뻗어나가는 제주항공의 성장을 담아냈다.
또한 실크 소재와 입체적인 패턴을 활용해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새로 선보인 액세서리는 창립 12주년을 맞아 중견항공사로 나아가는 제주항공의 성장을 형상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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