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대전충청지사 이전 개소식에서 손종철 금융사업본부장, 정병익 대전충청지사장, 김선덕 사장, 주택건설협회 충남도회 전문수 회장, 충북도회 김영세 회장(좌측부터)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HUG 제공
행사에는 김선덕 HUG 사장과 임직원, 건설업체 임직원, 주택건설협회 관계자 등 내·외부 인사 약 60여명이 참석했다.
HUG 측은 대전충청지사 이전에 대해 지역 기업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전세보증금보증, 주택구입자금보증 등 개인보증 이용고객 편의증대를 위해 인근에 관광서와 금융기관 등이 많은 장소로 이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전충정지사의 업무구역은 대전, 세종 및 충청남북도 전역이다.
김선덕 HUG 사장은 “지사 이전을 계기로 대전충청지역 주택업계와 지역주민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으니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지사 직원들에게는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새롭게 고객을 모시게 된 만큼, 적극적인 모습으로 감동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웨이 서승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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