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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비리’ 정준양 전 회장 1심 무죄···이상득 실형

[속보]‘포스코 비리’ 정준양 전 회장 1심 무죄···이상득 실형

등록 2017.01.13 15:05

강길홍

  기자

포스코 비리와 관련해 재판에 넘겨진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에게는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김도형)는 13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의원에게 징역 1년3개월을 선고했다.

또한 재판부는 이 전 의원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함께 기소된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에게는 무죄를 선고했다.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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