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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배려 무기 삼아 산적한 현안문제 해결 앞장"

"소통·배려 무기 삼아 산적한 현안문제 해결 앞장"

등록 2017.01.10 12:40

강기운

  기자

신평우 임실부군수 취임 1주년"군민이 체감하는 정책 실현에 배전의 노력하겠다”

지난해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기치로 취임 1주년을 맞은 신평우 부군수는 개인의 열정과 팀워크를 존중하고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따뜻한 행정을 펼쳐 목민관으로 정평 나 있다.

신평우 부군수신평우 부군수

전북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지난 1980년 공직에 입문한 신 부군수는 전북도청 의회사무처, 홍보기획관, 민생순환경제과장, 세정과정 등의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하다 지난해 1월 1일 부군수로 취임했다.

소통과 배려를 무기 삼아 산적한 현안문제와 민생 문제 해결에 앞장섰으며 특히 지난해 21만명의 관광객이 몰린 ‘제2회 임실N치즈축제’의 대성공을 비롯해 ‘임실N치즈’가 전국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냈다.

옥정호 권역 개발에 따른 인접한 자치단체와 엉켰던 실타래를 풀고 상생과 화합의 시대에 첫발을 내딛었으며 향후 관계기관 및 부서와 유기적 협조체제를 통해 수변생태관광 특화사업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조류인플루엔자 전국 확산에 따라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하고 방역대책을 논의하는 등 발빠른 대응과 과감한 업무 추진력으로 지역의 굵직한 현안을 능동적으로 처리해 ‘해결사’란 별명을 얻었다.

소통을 통한 결론 돌출과 행정의 조정자로 직원들의 인기를 얻고 있으며 군민요구 사업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올해 본예산 3천302억원을 획득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신평우 부군수는 “지난해 심민 군수를 도와 공무원들과 ‘살고 싶은 임실’ 실현을 위해 숨가쁘게 달려왔다”며 “올해는 그동안 뿌린 씨앗을 거둬 군민이 체감하는 정책 실현에 배전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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