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아름다운가게와 ‘사랑의 나눔판매전’ 펼쳐

롯데제과가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사랑의 나눔판매전’을 펼친다. 사진=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가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사랑의 나눔판매전’을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지난 27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 빼빼로 592박스(약 500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판매전을 열었다. 이 행사를 통해 거둬들인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롯데제과는 빼빼로 1584박스(약 1억1000만원 상당)를 한국 구세군에 전달해 지난 26일부터 나눔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향후에도 각종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단체를 지원해 빼빼로를 통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