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제주항공 객실승무원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소재 강서노인종합복지관에 모여 애경생활용품과 참치, 햄, 라면 등 생필품을 담은 ‘행복꾸러미’ 300상자를 만들어 홀로 사는 노인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제주항공은 향후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제주항공 사회공헌활동의 원칙이자 특징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성”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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