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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지방 중소면세점과 상생 나섰다

롯데면세점, 지방 중소면세점과 상생 나섰다

등록 2016.09.23 17:42

정혜인

  기자

청주 중원면세점과 컨설팅 계약브랜드 협상, 판촉 시스템 등 운영 지원3년 후 필요시 계약기간 연장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왼쪽)와 송관휘 중원면세점 대표(오른쪽)가 22일 중원면세점이 위치한 충북 청주 라마다호텔에서 ‘경영관리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롯데면세점 제공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왼쪽)와 송관휘 중원면세점 대표(오른쪽)가 22일 중원면세점이 위치한 충북 청주 라마다호텔에서 ‘경영관리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롯데면세점이 지방 중소면세점과 상생 협력에 나섰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22일 충북 청주 라마다호텔에서 중원면세점과 ‘경영관리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계약식에는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와 송관휘 중원면세점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중소중견 면세점과 상생 협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이번 컨설팅 계약은 국내 면세업계에서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한 첫 사례라고 롯데면세점 측은 전했다.

계약체결 후 장 대표가 중원면세점 매장을 돌아보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추가적 지원 사항이 있는지 직접 챙기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계약은 지난 2013년 중원면세점 1차 오픈 시 롯데면세점이 상품 공급 및 브랜드 입점을 지원한 점이 계기가 됐다. 지난 2014년 4월 15일 그랜드 오픈한 후에도 중원면세점은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향후 ▲브랜드 협상 ▲내·외국인 대상 판촉활동 및 홍보 ▲판매시스템 공유 및 운영노하우 교육 ▲전산시스템 및 통합물류센터 공동 사용 등 면세점 운영 전반에 대한 전방위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앞으로 3년간 진행되며 필요할 경우 양사 협의를 통해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면세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장기적 관점의 컨설팅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라고 롯데면세점 측은 설명했다.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는 “어려움을 겪는 중원면세점에 대해 적극적인 운영 지원을 통해 흑자 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며 “지난해 선포한 ‘상생비전 2020’에 따라 국내 중소 협력업체는 물론 지방 중소면세점과의 적극적인 상생 협력에 앞으로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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