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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에 전자·통신 기능 살렸다···‘파슬Q’ 스마트워치 국내 출시

패션에 전자·통신 기능 살렸다···‘파슬Q’ 스마트워치 국내 출시

등록 2016.09.08 15:56

이선율

  기자

다양한 소비자 편의성 고려한 2세대 모델 출시여성·남성용 각각 4개 스타일···가격 40만원대

사진=파슬코리아 제공사진=파슬코리아 제공

“파슬 스마트워치는 단순한 시계가 아닌 패션, 전자, 통신 다 아우르는 스마트시계다”

성우창 파슬코리아 대표가 8일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파슬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스마트워치 ‘파슬Q’ 2세대 모델을 공개하며 자사의 시계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다.

파슬은 2015년 11월 웨어러블 디바이스 스타트업 미스핏을 인수하면서부터 스마트워치를 처음 만들기 시작했다. 패션과 테크를 결합해 새로운 패션테크로 탄생한 이번 ‘파슬Q' 2세대 모델은 지난해 가을 미국과 홍콩에서 출시된 1세대 제품 이후 기능과 상품성을 보다 개선해 새롭게 내놓은 제품이다.

성우창 대표는 “패션시계 시장이 스마트시계가 등장하면서 다소 위축될 우려가 있지만 우리는 패션에만 머물지 않고 스마트하게 대응해나가겠다”며 “소비자들은 기능 외에도 패션, 취향, 기호 등 다양한 기호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기능과 패션 등을 모두 고려해 편의성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기존 스마트워치와 차별화되는 파슬 Q의 최대 장점은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를 만족시키는 디자인과 스타일이다. 파슬코리아는 패션워치 브랜드의 디자인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기능에만 주안점을 둔 기존 스마트워치와 비교해 선택의 범주를 넓혔다고 강조했다.

파슬 Q는 1.4인치, 320x290 픽셀과 229DPI의 해상도를 갖춘 터치스크린과 함께 512MB의 램과 4GB의 넉넉한 저장용량을 갖추고 있다. 운영체제는 구글의 안드로이드웨어를 사용하며, 퀄컴 스냅드래곤웨어 2100을 탑재해 스마트워치 터치스크린에서 느낄 수 있는 최상의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자동 중력 감지와 자이로스코프, 나침반 등 첨단 센서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저전력 설계로 인한 사용 시간 증가, 향상된 센서 정확도, 빠르고 안정적인 와이파이와 블루투스를 통한 스마트폰 연동 등 최신 스마트워치에 걸맞은 기능을 갖췄다.

배터리는 동그란 동전모양의 자석식 충전기를 사용하는데 400mAh로 최대 24시간 지속 가능하며 배터리 수명은 8개월이다. 2시간 충전하면 80%, 3시간 충전시 100% 완충된다.

특히 화면이 항상 켜져 있는 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기존 시계 기능을 100% 구현하고 있다. 햅틱 센서를 이용해 알림이 오면 진동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전화, 문자, 이메일, 앱 알림 등 중요한 정보를 놓치지 않고 확인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는 파슬Q에서 바로 답장을 보낼 수도 있다.

기기는 안드로이드 4.3과 iOS 8.0 이상, 아이폰5 이상, 앱은 안드로이드 4.4와 iOS 8.0이상, 아이폰5 이상에서 호환 가능하다. 이를 통해 구글핏, 언더아머 레코드, 조본 업과 마이 피트니스 팔 등 구글 스토어의 다양한 피트니스 기록 앱과 활동 동기화가 가능하다.

파슬 Q 스마트워치 제품 라인업은 여성고객을 위한 ‘Q원더’와 남성고객을 위한 ‘Q마샬’ 등 2가지 버전이다. 각각 4개 스타일로 출시돼 총 8개의 다양한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

Q원더는 부드러운 커브 형태의 원형 케이스이며, Q마샬은 남성미가 느껴지는 톱니바퀴 모양의 원형 케이스로 디자인됐다. 시계 스트랩은 가죽, 실리콘,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으로 호환 가능하다. 가격은 Q원더와 Q마샬 모두 40만원대이며, 케이스 컬러와 스트랩 디자인에 따라 다양하다.

파슬 그룹의 스마트워치는 터치스크린 스마트워치와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 액티비티 트래커 등 3가지로 나눠지며, 터치스크린 스마트워치는 올 9월,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와 엑티비티 트래커는 올 10월에 신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성우창 파슬코리아 대표는 “한국시장의 규모는 일본에 이어 아시아·태평양지역 2위를 차지할 정도로 파슬그룹에게는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마이클 코어스와 엠포리오 아르마니 등 다양한 브랜드의 스마트워치와 하이브리드 워치, 액티비티 트래커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국내 스마트워치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선율 기자 lsy0117@

뉴스웨이 이선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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