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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가격, 이틀 연속 하락 '44.62달러' 마감

두바이유 가격, 이틀 연속 하락 '44.62달러' 마감

등록 2016.08.27 10:42

수정 2016.08.29 07:45

조계원

  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이틀 연속 하락해 44.62달러를 기록했다.

2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날보다 97센트 하락해 44.6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 6월 배럴당 48.98달러까지 상승했으나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사태 이후 배럴당 38달러 선까지 하락했다.

최근에는 회복세를 보이며 47달러 선까지 반등했으나,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 고조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며 다시 조정을 받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브렌트유 선물은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47.64달러를 기록해, 전날보다 31센트 상승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9.92달러에 거래를 마쳐, 전날보다 25센트 올랐다.

조계원 기자 chokw@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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