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3일 월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힙합의 민족’ 문희경, 마지막 무대에 눈물...“자신감 생겼다”

‘힙합의 민족’ 문희경, 마지막 무대에 눈물...“자신감 생겼다”

등록 2016.05.27 18:00

이소희

  기자

공유

'힙합의 민족' 문희경 / 사진=JTBC'힙합의 민족' 문희경 / 사진=JTBC

‘힙합의 민족’ 문희경이 마지막 무대에 눈물을 흘렸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힙합의 민족’에서는 매회 뛰어난 랩 실력으로 놀라운 무대를 선보인 문희경이 눈물을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4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 할 파이널 매치가 펼쳐진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문희경과 치타 팀은 지난 경연에서 합을 맞췄던 ‘위아래’ 보다 더욱 강력한 무대로 관객들을 열광하게 했다.

팬들의 환호성 속에 무대를 마친 문희경은 “이제 이 무대가 마지막이다”라는 MC 산이의 말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눈물을 흘려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그동안 프로 래퍼 못지않은 실력을 보여줬던 문희경은 “도전했을 때 내가 흘린 땀만큼 결과가 좋았고,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서 이 프로그램이 끝나고 어떤 일을 하더라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힙합의 민족’은 9회와 최종회인 10회가 연속으로 방송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