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P미디어 측은 25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스페셜 프로젝트, 시계, 커밍 업’이라는 글과 함께 의문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프로젝트 앨범 발매 소식을 기습적으로 알렸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각기 다른 시간을 가리키고 있는 시계와 시계라는 문구가 새겨진 로고 외에 이렇다 할 힌트가 보이지 않는다. 이는 팬들의 여러 추측을 불러일으키며 현재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DSP는 젝스키스, 핑클, 클릭비, SS501, 카라, 레인보우,에이프릴 등 내로라 하는 아티스트들을 제작. 오랜 전통을 자랑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사다. 이번에 공개하는 프로젝트 앨범을 통해 과연 어떤 아티스트의 조합을 내세울지 또 이들은 어떤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DSP미디어 측은 “이번 프로젝트 앨범에 대해 아직은 많은 것을 알려드릴 수 없는 단계이다. 공식 SNS을 통해 순차적으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며 프로젝트에 대한 궁금증을 남겼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lshsh3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