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3일 월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디어 마이 프렌즈’ 나문희, 죄수복 입은 사진 공개···도대체 무슨일이?

‘디어 마이 프렌즈’ 나문희, 죄수복 입은 사진 공개···도대체 무슨일이?

등록 2016.05.19 08:17

금아라

  기자

공유

디어 마이 프렌즈, 사진=tvN 제공디어 마이 프렌즈, 사진=tvN 제공

나문희가 죄수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19일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극본 노희경, 연출 홍종찬) 측은 나문희(문정아 역)의 충격적 상황이 담긴 3회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문정아(나문희 분)는 교도소로 보이는 곳에 홀로 서 있다. 파란색 죄수복을 입은 문정아는 흰 밧줄로 꽁꽁 묶인 채 수갑까지 차고 있다. 감옥이라는 장소가 주는 두려움과 불안감은 엿보이는 상황. 붉어진 눈가와 혼란스러운 표정이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극중 문정아는 구두쇠 남편과 자식들을 뒷바라지하는 고단한 삶 속에서도, 세계일주를 꿈꾸며 웃음 짓는 보통의 엄마였다.

하지만 앞서 공개된 3회 예고편에서는 문정아가 조희자(김혜자 분)와 함께 자동차 사고를 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우리가 사람을 죽였어요”라는 대사는 두 사람이 겪게 될 뜻밖의 사건과 이들에게 닥칠 위기를 예고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