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2일 일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정준하, ‘저쪼아래’ 유재석 디스···“팀명을 특급 처진 달팽이로 해라”

[무한도전] 정준하, ‘저쪼아래’ 유재석 디스···“팀명을 특급 처진 달팽이로 해라”

등록 2016.05.14 19:24

이소희

  기자

공유

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무한도전’ 정준하가 유재석의 ‘저쪼아래’를 저격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웨딩싱어즈’ 편으로 꾸며져 유재석-김희애, 박명수-장범준, 정준하-정성화-정상훈, 하하-별, 황광희-정용화-이준-윤두준 다섯 팀의 결혼식 축가 선곡과 중간점검 경연이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은 자신의 팀 명을 ‘특급 달팽이’라고 밝히며 “처진 달팽이가 특급누나와 만나서 그렇게 지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정준하는 “그럼 유재석이 빠지지 않냐. 특급 처진 달팽이로 해라”라고 말해 유재석을 발끈하게 만들었다. 유재석은 “특급이데 처진 게 이상하다”고 말했고, 정준하는 “특급으로 처졌으니까”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오해 없길 바란다. 이런 게 또 코미디 아니겠냐. 하하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