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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저쪼아래’ 유재석 디스···“팀명을 특급 처진 달팽이로 해라”

[무한도전] 정준하, ‘저쪼아래’ 유재석 디스···“팀명을 특급 처진 달팽이로 해라”

등록 2016.05.14 19:24

이소희

  기자

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무한도전’ 정준하가 유재석의 ‘저쪼아래’를 저격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웨딩싱어즈’ 편으로 꾸며져 유재석-김희애, 박명수-장범준, 정준하-정성화-정상훈, 하하-별, 황광희-정용화-이준-윤두준 다섯 팀의 결혼식 축가 선곡과 중간점검 경연이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은 자신의 팀 명을 ‘특급 달팽이’라고 밝히며 “처진 달팽이가 특급누나와 만나서 그렇게 지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정준하는 “그럼 유재석이 빠지지 않냐. 특급 처진 달팽이로 해라”라고 말해 유재석을 발끈하게 만들었다. 유재석은 “특급이데 처진 게 이상하다”고 말했고, 정준하는 “특급으로 처졌으니까”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오해 없길 바란다. 이런 게 또 코미디 아니겠냐. 하하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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