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 스트리트'가 5월 19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리뷰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4월 19일 해외 개봉과 선댄스 영화제 공식 초청으로 해외 팬들을 먼저 만난 영화 '싱 스트리트'의 리뷰 포스터에는 향한 해외 언론매체의 호평이 가득하다.
특히 세계적인 밴드 U2의 메인 보컬 보노가 전한 “올해 당신이 볼 가장 감동적인 영화”로 포문을 여는 리뷰 포스터는 “'원스''비긴 어게인'에 이어 또 다시 놀라움을 안겨준 존 카니 감독”(VARIETY), “존 카니 감독 작품 중 역대 최고의 작품”(ENTERTAINMENT WEEKLY) 등이 담겼다.
또한 “첫사랑의 설렘을 담고 있는 가장 로맨틱한 영화”(Rolling Stone), “환호하고 싶을 정도로 아름답다!”(The Guardian), “정말이지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영화다!”(Screen Daily) 등과 같이 소년의 두근거리는 첫사랑과 첫 음악을 다룬 스토리에 대한 찬사를 보여주고 있다.
'원스''비긴 어게인'에 이어 존 카니 감독의 음악영화 3부작의 정점을 찍을 영화 '싱 스트리트'는 전작을 능가하는 스토리와 음악에 1980년대 아일랜드의 레트로풍 매력까지 더해지며 5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작품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 '싱 스트리트'는 첫 눈에 반한 그녀를 위해 인생 첫 번째 노래를 만든 소년의 가슴 떨리는 설렘을 담았다. 5월 19일 개봉.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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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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