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서 가수 에릭남이 할리우드 배우 클레이 모레츠와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에릭남 홍대의 한 식당에서 클레이 모레츠를 만나 함께 식사를 했다.
클레이 모레츠는 젓가락질을 수월하게 해내면서 에릭남에게 칭찬을 받았다. 에릭남은 한국 선물도 준비해 클레이 모레츠를 감동하게 했다.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오락실에서 농구 내기를 하는가 하면 노래방에서 함께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에릭남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할리웃 스타던 중국스타던 무슨 스타던 다 사람이다”면서 “서로 마음을 열고 친해지면 다 잘 지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클로이는 어리고 에너지가 넘치니까 친해지기 더 쉬웠던 것 같다. 재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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