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 김선미 연구원은 “국내는 천안시티자이 분양률이 다소 부진하나 이 현장은 군인공제회로부터 도급형태로 받은 안건으로 분양률 상관없이 공사비 회수가 가능해 리스크는 제한적이다”며 “해외는 최저가·우선협상선정 물량때문에 상반기 내 해외수주 연간목표 90% 이상 달성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1분기 실적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하며 업종 내 최선호주를 유지했다. 실적 개선이 가능하다고 판단, 주가 조정시 매수할 것을 추천했다.
김 연구원은 “주택매출액은 3조5000원으로 전년 대비 84% 증가할 것”이라며 “하반기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아 실적은 하반기부터 정상화의 순으로 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수정 기자 sjk77@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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