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엽 신임 대표이사는 중앙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호남석유화학에 입사했다. 이후 기획·전략·재무 등을 담당해왔으며 롯데케미칼에서는 기획부문장과 모노머사업본부장,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각각 역임했다.
회사 측은 오성엽 신임 대표이사에 대해 “폭넓은 경험을 갖춘 화학분야의 전문경영인”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삼성에서 롯데로 매각되는 삼성정밀화학은 이날 주총을 통해 ‘롯데정밀화학’으로 사명을 바꾸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