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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새로움에 대한 갈증 크다”

[좋아해줘] 유아인 “새로움에 대한 갈증 크다”

등록 2016.02.03 16:55

이이슬

  기자

사진=뉴스웨이DB사진=뉴스웨이DB


배우 유아인이 차기작으로 '좋아해줘'를 선택한 이유를 말했다.

3일 서울 광진구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영화 '좋아해줘'(감독 박현진)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최지우, 이미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이솜, 박현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유아인은 '베테랑'과 '사도' 이후 차기작으로 '좋아해줘'를 선택한 것에 대해 "새로움에 대한 갈증이 크다. 새로운 분위기에 대한 갈증이 있다"라고 운을 뗐다.

유아인은 "'베테랑'에서 조태오나 '사도'에서 세자 역할이 워낙 강렬하고 센 인물이어서 어떤 작품은 가볍고 무거운 것은 아니다. 스타일이 그럴 수는 있다. 통통 튀고 나이대에 맞는 작품 안에서 선배, 동료들과 함께하는 작업이 어떨까 하는 궁금증이 컸다"라고 말했다.

한편 '좋아해줘'는 좋아하는 사람의 SNS를 몰래 찾아보고, 말로 못한 고백을 '좋아요'로 대신하며 SNS로 사랑을 시작하는 세 커플의 다양한 모습을 그려낸 드라마다.

영화 '좋아해줘'는 오는 2월 18일 개봉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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