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다녀온 ‘응답하라 1988’멤버들이 지난 23일 입국했다. 멤버들 모두 각자의 개성이 넘치는 패션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특히나 ‘쌍문동 진주’ 역으로 출연했던 김설의 패션이 매우 큰 사랑을 받았다.
세련된 디자인의 미러 선글라스와 형광 핑크빛의 래쉬가드를 착용해 멋스러움과 귀여움을 동시에 잡았다. 뿐만 아니라 푸켓의 따가운 햇볕을 고려한 아주 똑똑한 스타일링으로 볼 수 있다.
김설이 착용한 미러 선글라스의 경우 국내 아이웨어 브랜드인 힙스터(HIPSTER)의 제품으로 아이와 어른이 함께 쓸 수 있도록 2가지 사이즈가 출시되었으며 래쉬가드의 경우 스포츠 브랜드인 아레나(ARENA)의 제품으로 색상은 핑크와 민트 두 가지로 출시되었다.
한편 김설은 아레나의 핑크색 래쉬가드 이외에도 플로럴 프린트의 하늘색 래쉬가드, 이국적인 느낌의 화려한 원피스 등을 선보이며 꼬마 패셔니스타로 등극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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