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C은행, 신세계백화점에 첫 뱅크샾 개점

한국SC은행, 신세계백화점에 첫 뱅크샾 개점

등록 2016.01.11 07:39

박종준

  기자

한국SC은행은 지난 9일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야간과 주말에도 영업하는 뱅크샵(Bank #)을 백화점에는 처음으로 개점했다.

지난 해 12월 14일 이마트 대구 반야월점을 시작으로 세종점, 경기도 일산 킨텍스점 등 이마트에 연달아 뱅크샵 3곳을 개점한 데 이어 신세계백화점에도 첫 뱅크샵을 열어 기존 은행 영업시간을 벗어나 야간과 주말에도 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뱅크샵에서는 태블릿PC를 활용한 모빌리티플랫폼(Mobility Platform)을 통해 예/적금, 신용대출, 담보대출, 신용카드, 펀드에 이르기까지 주요 은행 업무를 대부분 처리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백화점 영업 시간에 맞춰 평일·휴일 구분 없이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가능하다. 특히 제휴카드인 신세계360체크카드는 현장에서 즉시 발급이 가능하다.

한국SC은행은 신세계백화점에 첫 뱅크샵을 개점한 것을 기념해 박종복 은행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전국 지점장 등 약 300명이 센텀시티 앞 광장에 모여 뱅크샵을 개점을 알리는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박종복 은행장은 “한국SC은행은 다양한 업종간의 업무 제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의 생활 반경에 더 친밀하고 깊숙하게 접근해 편리하면서도 차별성 있는 금융 혜택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SC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SC은행은 지난 해 신세계그룹과 업무제휴를 맺고 전국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에 뱅크샵과 뱅크데스크를 운영하고 있다. 전국 신세계백화점 10곳과 이마트 28곳에 뱅크샵 4개와 뱅크데스크 48개를 운영 중이며 이달 말까지 이마트에 10개의 뱅크데스크를 추가 개설할 계획이다.
<BYLINE>
박종준 기자 junpark@

뉴스웨이 박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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