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국주, 대세 개그우먼 출동··크리스마스 파티 ‘흥 폭발’

‘나혼자산다’ 이국주, 대세 개그우먼 출동··크리스마스 파티 ‘흥 폭발’

등록 2015.12.25 23:00

이이슬

  기자

사진=MBC사진=MBC


개그우먼 이국주가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겼다.

2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국주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2015년 가장 핫한 개그우먼들과 광란의 홈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국주는 혼자 쓸쓸히 연말을 보내고 싶지 않아 절친 개그우먼 안영미, 박나래, 장도연을 집으로 초대했다. 연말을 맞아 한창 바쁠 시기에도 이국주의 부름에 한 걸음에 달려와 끈끈한 의리를 보여줬다.

이날 파티의 드레스 코드는 ‘초특급 여배우’로 박나래는 ‘많이 짧은’ 고준희로 변신. 안영미와 장도연은 ‘시상식의 여왕’ 김혜수를 코스프레해 치명적인 자태를 뽐냈다. 또한 요즘 대세 개그우먼들이 한 자리에 모인만큼 작은 소품도 개그로 승화시켜 파티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한편, 사랑에 목마른 이국주는 무지개 회원인 김동완에게 영상통화를 걸었지만 이내 통화 종료 버튼을 누르고 말았다. 매주 금요일 방송.
<BYLINE>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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