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은 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5 희망더하기 자선 야구대회’ 종범신팀과 양신팀 경기에 마운드에 올랐다.
박효준은 야탑고 시절 양키스에 계약금 116만달러(약 13억원)을 받고 미국행 비행기를 탔다.
당시 박효준은 “힘든 마이너리그 생활을 이겨낼 자신도 있고 각오가 돼 있다. 3~4년 안에 빅리그에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시 각오를 말했다.
한편, 박표준은 2군에서 56경기에 춘전, 타율 2할3푼9리 출루율 3할5푼1리 5홈런 30타점 12도루를 기록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관련태그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seo6100@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