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02일 목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셋트 교체 새 출발···유재석, 박명수에 “가는데 순서 없다”

[해피투게더3] 셋트 교체 새 출발···유재석, 박명수에 “가는데 순서 없다”

등록 2015.11.05 23:25

김아름

  기자

공유

'해피투게더3'./사진=KBS2'해피투게더3'./사진=KBS2


‘해피투게더3’가 또 다시 변화를 줬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연예계 십장생’으로 불릴 만한 연기 경력을 자랑하는 배우 장혁-박은혜-김민정-정태우-한채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유재석은 오프닝과 함께 “비상체제인 만큼 새로운 변화가 있다”며 컨베이어벨트를 없앤 셋트장의 변신을 언급했다.

이는 ‘해피투게더3’가 개편 이후 저조한 시청률 이후 내린 결단으로 보인다.

유재석은 “다행이 없어진 사람은 없다”고 했고, 유독 MC 김풍이 뜨끔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명수는 김풍부터 순서대로 가르키며 “순서대로 가는것 아닙니까”라고 했고, 이에 유재석은 박명수에게 “가는데 순서 없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