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윤세아가 본부장으로 승진했다.
8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는 진송아(윤세아 분)실장의 JH그룹 본부장 승진에 대한 주주회의가 열렸다.
앞서 구인수 회장(이정길 분)은 진송아의 본부장 승진을 막기 위해 주주들과의 술 자리를 통해 “시애비도 공경할 줄 모르는 시건방진 아이다. 인성 글러먹은 애들은 큰 일도 못한다”며 “그 애가 칼 자루를 쥐게 되면 여러분들을 먼저 치려고 할 것”이라고 주주를 설득하려 했다.
하지만 이후 열린 투표 결과 주주들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찬성 10, 반대 9표를 얻어 실장에서 본부장으로 승진하는 기쁨을 맛봤다. 반면에 구인수 회장은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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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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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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