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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양천구청과 함께 중국 환자 유치 시작

이대목동병원, 양천구청과 함께 중국 환자 유치 시작

등록 2015.08.19 08:42

황재용

  기자

사진=이대목동병원 제공사진=이대목동병원 제공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이 서울시 양천구(구청장 김수영)와 함께 해외 환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해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이대목동병원의 우수 의료기술을 중국에 홍보하고 이를 통해 양천구의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협약은 이대목동병원과 서울시 양천구, 중국 장춘시 조양구와의 삼자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오는 24일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중국 장춘시 조양구를 방문해 추가 협약을 체결하게 된다.

또 이대목동병원은 삼자협약을 통해 조양구 거주 환자들이 이대목동병원을 방문해 의료 서비스를 받을 경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은 “양천구의 중국 내 네트워크를 활용해 많은 환자들이 이대목동병원을 찾는다면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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