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포함 3일간 2만여명 방문
부산 사하구 당리동 340-4번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사하 2차’가 부산 지역의 뜨거운 분양 열기를 입증했다.
13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픈한 모델하우스는 주말을 포함한 3일동안 2만여 명의 인파가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대림산업 전홍배 분양소장은 “지난해 공급한 e편한세상 사하1차가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치면서 현재 2차 분양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구평지구의 우수한 입지와 미래가치, e편한세상 브랜드 프리미엄 등을 갖추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 59~84㎡ 총 946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2일, 당첨자 계약은 27~29일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00만원 대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발코니 확장 무상 시공, 중도금(60%) 무이자 융자가 지원된다.
2017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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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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