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부품 공장, 이산화탄소1t 누출···인명피해 없어

경주 부품 공장, 이산화탄소1t 누출···인명피해 없어

등록 2015.06.27 19:25

수정 2015.06.27 19:26

이경남

  기자

경북 경주시 외동읍의 한 부품제조 공장 가스탱크에서 27일 오후 5시13분께 이산화탄소 약 1t이 누출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과 가스업체가 즉각 밸브를 잠그고 안전조치를 취했다.

누출 당시 공장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BYLINE>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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