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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총리, 국회 대정부질문 첫 출석

황교안 총리, 국회 대정부질문 첫 출석

등록 2015.06.19 08:49

문혜원

  기자

황교안 총리, 국회 대정부질문 첫 출석 기사의 사진


인준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지 하루만에 황교안 신임 국무총리는 국회 신고식을 치룬다.

황 총리는 19일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한다.

이날 대정부질문에는 황 총리를 비롯해 윤병세 외교부 장관, 홍용표 통일부 장관, 한민구 국방부 장관 등도 출석한다.

이날 질문자로는 새누리당 김세연·김영우·심윤조·이이재·조명철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박주선·심재권·백군기·최동익·진성준 의원 등이 나선다.

이 자리에서는 ▲오산미군기지 탄저균 배달사고, ▲북한군 귀순 및 북한인권법, ▲일본 강제징용시설 유네스코 등록 추진 등에 대한 강도 높은 여야 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오는 22일에는 경제 분야, 23일에는 교육·사회·문화 분야, 24일에는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이 잇달아 예정돼있다. 당초 국회는 18일 정치분야를 필두로 대정부질문을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황 신임 총리의 인준안 표결을 위해 일정을 하루씩 연기한 바 있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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