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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안내상 계략 속에서 차승원 구했다

[화정] 이연희, 안내상 계략 속에서 차승원 구했다

등록 2015.06.16 22:20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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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연희, 안내상 계략 속에서 차승원 구했다 기사의 사진

이연희가 차승원의 목숨을 구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 20회에선 허균(안내상)이 광해(차승원)를 노리고 설치한 폭탄을 온 몸으로 막은 정명(이연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허균은 정명에게 광해를 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것은 계략이었다. 허균은 화기도감에 폭탄을 설치해 화기도감과 광해 모두를 제거하기로 마음 먹었다. 이 모든 것을 정명은 파악하고 있었다.

화기도감에 먼저 도착한 연희는 폭발을 뒤로 하고 뒤늦게 온 광해에게 “화기도감은 무사하다. 안심해도 된다”고 말한 뒤 쓰러졌다.

이후 광해는 절규하며 “어의를 불러라”고 소리쳤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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