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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수 감독 “고준희, 몸치일 줄 알았다”

[나의 절친 악당들] 임상수 감독 “고준희, 몸치일 줄 알았다”

등록 2015.05.28 18:02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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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수 감독./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임상수 감독./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


임상수 감독이 고준희의 액션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임상수 감독을 비롯해 류승범, 고준희, 류현경, 샘 오취리 등이 참석했다.

이날 고준희는 “액션이 내게 잘 맞는 것 같다”고 웃으며 “(액션은)감이 잘 맞아야 한다”고 액션 연기에 대한 나름의 노하우를 밝혔다.

고준희는 이번 영화를 위해 액션스쿨에 다니기도 했다. 이에 고준희는 “영화 시작하기 한달 전부터 다녔다. 영화 촬영하면서도 중간중간에 다녔다”고 밝혔다.

이에 임상수 감독은 “(고)준희 씨가 팔다리가 길어서 약간 몸치끼가 있어서 액션스쿨을 계속 보냈다”고 웃으며 “중요한 부분의 액션에 집중 연습을 했고, 깜짝 놀랄 정도로 액션 역할을 잘 소화해줬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은 ‘돈의 맛’ ‘하녀’ ‘바람난 가족’ 등으로 칸, 베를린, 베니스 세계 3대 영화제에서 인정받은 임상수 감독의 작품으로 돈가방을 손에 넣은 지누(류승범)와 나미(고준희)가 위험천만한 상황속에서 진짜 악당이 되기로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6월 25일 개봉.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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