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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설현 ‘러브라인’ 본격화···시청률 상승 효과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설현 ‘러브라인’ 본격화···시청률 상승 효과

등록 2015.05.23 09:40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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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설현 ‘러브라인’ 본격화···시청률 상승 효과 기사의 사진

여진구와 설현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그려지는 ‘오렌지 마말레이드’가 소폭 상승했다. 금요일 밤 심야 드라마의 한계를 깨고 흥행 보증수표로서 여진구와 설현의 케미가 심야 시청층의 시선을 사로잡아 나가고 있다.

23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4.2%의 시청률(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보다 0.9%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밴드부 ‘오렌지 마말레이드’가 결성되고 바닷가 분교로 공연을 하러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곳에서 백마리(설현)는 그곳에 소원이 이루어지는 등대가 있다는 말을 듣고 찾아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한편 같은 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는 9.4%, SBS ‘정글의 법칙’은 10.3%를 기록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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