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윤조에센스’ 업그레이드 출시

사진=설화수 제공

설화수는 핵심원료인 ‘자음단’의 효능을 독자적인 신규기술 ‘프렉스트렉트 프로세스’를 통해 업그레이드한 4세대 ‘윤조에센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설화수 윤조에센스는 최초의 한방 부스팅 에센스로 스킨케어 첫 단계에 바르는 부스팅 에센스 개념을 도입한 제품이다. 1997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베스트셀러를 놓치지 않은 브랜드 대표 제품으로 지난해 단일 제품 판매 누적 매출 1조원을 달성했으며 전 세계 10개국 19매체에서 30개의 상을 수상했다.

윤조에센스의 자음단은 고전 한방서에서 찾은 3000가지 귀한 원료 가운데 5가지 원료를 엄선해 최적의 비율로 처방한 설화수 고유의 원료다. 피부에 부족한 기운을 채워 영양·생기·투명도·탄력·자생력 등 5가지 총체적인 피부의 균형을 바로잡아준다.

올해 진화된 4세대 윤조에센스는 자음단에 함유된 유효 성분의 종류와 함량을 증가시켜 주는 신규기술 프렉스트렉트 프로세스를 적용, 기존 자음단의 효능을 더욱 높혀 강력해진 부스팅 효과를 선사하고 피부 밸런스를 최적으로 유지한다. 또 윤조에센스로 만들 수 있는 피부의 윤기를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또 제형은 더욱 산뜻해져 덧발라도 끈적이지 않고 빠르게 흡수돼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디자인 또한 백자에서 차용해 유려한 곡선미는 살리면서도 날렵함을 강조한 어깨선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설화수는 이번 4세대 윤조에센스 출시를 기념해 미디어 아티스트 김용민 작가와 함께 ‘코리안 아트 콜라보레이션(Korean Art Collaboration)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영상을 통해 설화수는 예로부터 귀한 보석으로 손꼽히는 전통 소재 호박을 윤조에센스가 가지고 있는 깊은 농축감으로 구현해 영롱하게 빛나는 윤기를 현대적이고 젊은 감각으로 표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정혜인 기자 hi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