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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하니, 불꽃 불륜연기 호흡···장진 “자기야, 내가 얘기할께”

[크라임씬2] 장진·하니, 불꽃 불륜연기 호흡···장진 “자기야, 내가 얘기할께”

등록 2015.04.16 00:07

김아름

  기자

'크라임씬' 장진-하니./사진=JTBC'크라임씬' 장진-하니./사진=JTBC


‘크라임씬2’ 장진 감독과 EXID 하니가 불륜 연기를 선보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크라임씬2’에서는 1995년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한 ‘통닭집 살인사건’을 중심으로 장진 감독, 장동민, 홍진호, 하니, 김지훈이 용의자로 변신해 열띤 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장진은 ‘통닭집 살인사건’에서 노총각 책방 주인으로 변신해 통닭집 안주인인 EXID 하니와 특별한 호흡을 자랑하며, 역할에 완벽하게 몰입하는 모습으로 지난회 굴욕을 단번에 씻어냈다.

사건 브리핑 및 1차 투표. 홍진호는 장진의 집에 있는 여자 물건을 지목하며 장진을 의심했다. 이에 박지윤은 재빨리 하니를 의심했고 하니는 곧 “내 물건이다”라며 두 사람의 관계를 시인해 주위를 경악 시켰다.

장진은 두 사람의 불륜 관계를 추궁하는 출연자들에게 “자기야, 내가 얘기할게”라며 불륜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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