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 황승택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흥행작 부재에 따른 관객수 감소로 작년보다 감소하겠지만 컨센서스는 상회할 것”이라며 “전체 관객수가 7.5% 감소했지만 평균 티켓 가격이 상승해 매출 감소를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매출은 206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6% 줄고 영업이익도 170억원으로 3% 감소하겠지만 시장 컨센서스 기준 영업이익(153억원)을 11% 상회한다”며 “‘어벤져스2’ 개봉 등으로 2분기 실적이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akacia41@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