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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주주총회 잡음없이 마무리···이재경 부회장이 의장 맡아

[주총]㈜두산 주주총회 잡음없이 마무리···이재경 부회장이 의장 맡아

등록 2015.03.27 09:38

수정 2015.03.27 10:00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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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주주총회의 안건들이 모두 잡음 없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관심을 모았던 주주총회 의장은 이재경 대표이사 부회장이 맡았다.

㈜두산은 27일 오전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에서 제7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박정원 ㈜두산 회장과 이재경 ㈜두산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또한 이종백 김앤장 변호사와 신희택 서울대 법과대학 교수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도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인수합병 등에 따라 정관의 사업목적에 ▲연료전지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 설비의 개발, 제조, 판매, 서비스업 ▲연료전지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제품 수출입업 ▲가스기기용품 개발, 제조, 판매업 ▲무형재산권의 중개알선 및 임대업 등의 항목을 추가하기도 했다.

이사의 보수 한도는 전기와 동일한 150억원으로 결정됐다. 지난해 이사보수 한도액 150억원 가운데 실제 집행액은 65억원이었다.

이재경 부회장은 “지난해 ㈜두산은 불확실한 대외환경에도 불구하고 지속가능한 이익을 창출했다”며 “올해도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에 우선순위를 두고 지속적으로 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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