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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장기 연습생’, ‘위아래’ 커버 댄스에 현장 ‘초토화’

[너의 목소리가 보여] ‘눈물의 장기 연습생’, ‘위아래’ 커버 댄스에 현장 ‘초토화’

등록 2015.02.26 22:43

김아름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사진=Mnet'너의 목소리가 보여'./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3년간 연습생 시절을 보낸 댄스팀 멤버 출연자가 그룹 EXID ‘위아래’ 안무를 커버했다.

26일 오후 첫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1회에서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신개념 미스터리 음악 추리쇼로 김범수, 유세윤, 이특의 진행으로 치열한 진실게임이 벌어졌다.

이날 미스터리 싱어 그룹 출연자들은 각자 자기를 소개했고 1번 ‘눈물의 장기 연습생’은 “중3때부터 7년 동안 연습생 생활을 했다. 이무대가 제 마지막 무대가 될 수도 있다”라면서 “김상혁 씨가 태닝 의혹을 제기했는데 실제로는 화이트닝을 한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3년 연습했고 지금은 YNB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 이 출연자는 EXID ‘위아래’ 커버 댄스를 췄고 강용석과 김범수는 “음치라도 떨어트리지 말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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